도시, 세계 첨단의 IT인프라를 활용한 역동적인 첨단도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천만 시민에 의한 지식기반의 세계도시’ 가 디자인서울의 비전이다.” http://design.seoul.go.kr/dscontent/designseoul.php?MenuID=490&pgID=2
이란 비전아래 진행되고 있는 디자인서울사업은 위에 언급한 서울의 과거와 서울의 현재를
서울시의 도시디자인사업은 명목상으로는 서울의 르네상스를 지향하지만, 실속이 없는 예산 낭비이며 전형적인 과시 행정이라는 비판이 높다. 그리고 현재 동대문에서 추진하는 월드 디자인 플라자&파크는 사업의 타당성보다는 동대문운동장 철거로 인한 노점상과 대한 체육회 등의 시민단체, 서울
도시'로서의 변화 가능성
서울은 이제 덩치만 키우는 무질서한 성장에서 벗어나 그 모습을 가꿀 필요가 있다. 누구나 한번은 찾고 싶은 관광도시, 가장 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서울총괄본부의 행보가 시작됐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를 위해 시행되는 디자인서울사업은 크게 네 가지
사업추진을 좌절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무수히 잠재되어 있었다. 더구나 교통 불편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청계천 사업은 80%에 달하는 일반시민의 지지를 받았으나, 해당지역의 주민들의 입장은 그와는 반대되는 것이어서 님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도 했다. 이렇듯 일반적인 시각에서
서울시에서 복개된 상판 곳곳에 환기구멍을 뚫어 폭발위험은 줄어들었지만 심각한 청계천 복개 내부의 탁한 공기가 결국은 청계천 주민, 나아가서는 서울시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청계천 복원사업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을 맡고 있던 자신의 임기기간 중
ⅱ) 인간다운 주거권리
▶ 주거권 국가인권위원회, 2006,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주거 실태조사
기본적으로 주거란 크게 두 가지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물리적인 거처로서의 주택을 의미하며, 두 번째는 사회적 의미로서의 주거를 의미한다. 물리적인 주택과 관련하여 주거권은
하고 있다.
2. 런던의 'Creative Capital(2004년)'
런던은 1981년 문을 닫은 뱅크사이드(Bankside) 발전소를 개조해 2000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개관하여 무려 3,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서더크(Southwark)지역 사업체의 순부가가치 5.6% 증가, 연간 461만 9천여 명의 관광객 유치(2002년 기준) 등 '테이트 효
1890년 전후로 서울 상권은 전통적인 시전과 이에 맞서는 새로운 서민상권으로 나뉘기 시작한다. 1899년에는 서대문에서 동대문을 거쳐 청량리에 이르는 전차노선이 완공되어 동대문 일대와 종로 4,5가 상권이 연결됨으로써 상설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②1905년-광장시장 설립
서울의 전체적인 균형적인 발달이 가능하다.
위와 같은 긍정적인 점을 갖고 있는 청계천 복원 사업도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면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 우선 청계천의 복원이 의미하는 것은 최대의 노점상 지역인 평화시장 일대를 없앤다는 것을 뜻한다. 즉, 청계천 일대의 상인들에 대한 사형 선고
1. CPTED란?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다. 이는 범죄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범죄의 구성요소인 피해자, 범죄인, 장소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적절한 건축설계나 도시계획 등 주변 환경의 설계(